■ 진행 : 조태현 앵커
■ 출연 : 주원 현대경제연구원 연구본부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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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경상수지가 70조 원을 웃도는 역대 최대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반도체 수출 호조 역할이 컸는데비반도체 부문도 좋았습니다. 관련해서 주원 현대경제연구원 연구본부장과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6월 경상수지 흑자 70조 원을 넘었는데 보니까 다른 부문들, 반도체도 그렇고 다른 부문들도 좋았습니다. 일단 총평을 해 주신다면요?
[주원]
보통 2024년에 경상수지 연간 흑자가 1000억 달러가 넘었던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 그리고 작년에 한 1200억 달러, 연간 전체로. 그런데 보면 올해 상반기 기준으로 벌써 1910억 달러입니다. 단순하게 계산하면 하반기가 조금 줄 수 있는데 곱하기 2만 모두 3000~4000억 달러까지 가는 거죠. 그래서 사상 최대 규모의 경상수지 흑자고, 이게 OECD 기준으로 GDP대비 경상수지 흑자 비율을 계산하는데 노르웨이가 올해 연간 전망치가 17%, 우리나라가 12%인데 2등이거든요. 그것보다 더 나올 것 같아요. 잘하면 노르웨이 17%는 얘네가 석유하고 가스 같은 것얼수출을 많이 하거든요. 그런데 최근에 호르무즈 때문에 약간 안정이 되는. 그런데 하반기에는 우리가 경상수지가 좀 더 올라가고 걔네들이 떨어지는. 잘하면 노르웨이도 제끼고 OECD 국가 중에 1등을 할 수 있는 그런 여건. 물론 말씀하신 대로 지금 경상수지는 보면 상품수지, 보통 수출, 수입 얘기할 때 수출 반도체, 자동차, 조선 이런 것에는 상품수지가 절대적이고 그다음에 서비스수지가 따로 있고 밑에 다른 기타 수지가 있는데 서비스수지는 비중이 되게 적습니다. 그래서 경상수지 흑자의 대부분은 상품수지 쪽에서, 특히 반도체 쪽 수출이 되게 좋았잖아요. 아마 1년 전 전체 우리 수출에서 반도체가 차지하는 비중이 한 20% 정도, 지금은 40%를 넘고 있잖아요. 반도체 호황이 이번 경상수지 흑자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는 그런 결과로 이어졌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본부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반도체가 큰 역할을 했는데 앞으로 반도체 가격 조정 이야기도 있고 해서 앞으로 이런 호조가 계속될 수 있을 것인가, 이 부분도 관심인데 어떻게 보세요... (중략)
YTN 윤재희 (ujiyeon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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